[스크랩] 滑天下之大稽,,,천하에 우스운 일들
오늘, 9월 3일은 중국에서 전승절 열병식 행사가 한창이었다. 패전국 일본은 당연히 반성하고
속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열병식에 참여한 각국 지도자,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참석을
"유엔의 중립성 훼손"이라고 비방 항의하니, 이는 천하의 웃음거리일 뿐이다.
역사에는 이러한 웃음거리들이 얼마든지 있다. 적벽대전에서 패하여 도망가던 조조의 황망스런
모습이며, 당나라 힘 빌어 백제 멸망시킨 신라도 달갑지 않다. 백제 멸망 후 20만 유민이 일본으로
갔으니 그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일본은 어떤 모습일까?
열강국과 청.일에 강점되어 숱한 고생을 당한 우리 조상님들인데,,,, 역사의 흐름은 반복되고,
우스개 소리 들려오고, 우리에게 위험신호 들려온다.
남과 북이 통일되고 힘을 길러서,,,, 일본을 무력 점령 하는 날을 꿈꿔본다.
이것은 천하의 바램일 것이다.
滑天下之大稽,,,천하에 우스운 일들
曹 操 卒 笠 脫 紅 袍 홍포 벗어 던지고 장졸 전립 앗아 쓴 승상 조조,
聯 合 羅 唐 哭 濟 豪 나당 연합군이 백제 호걸들을 통곡하게 하고
强 占 淸 倭 搖 竪 髻 청과 왜국이 강제 점령하여 우리 상투 잡아 흔들던 일,
謗 猜 戰 勝 日 模 羔 일본이 양의 탈을 쓰고 전승절을 비방 시기 하는 일이로다.
滑稽(골계) 익살스러울 골, 미끄러울 활-- 익살스럽고 웃음을 자아 내는 일
竪髻(수계) 상투계 ----- 우리말 상투의 한자어
2015.9.3 思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