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결표입니다. 가끔 한자책을 보다가 뭔 지렁이 지나가는 글자인가 하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우리 선조는 그 옛날 한자말고도 구결이라는 글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컴퓨터 화면에서 보는 "아이콘"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장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콘이지요.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봅니다. 이미 1000년전에 앱 화면을 만들었으니까요.
구결표라고 보이시지요.
1.에는 음, 2.에는 훈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글 말미에 "하고" 라는 말이 보이시는 지요. 그러면 기본점수는 따고 들어가는 겁니다.
강구이 유입언"하고" 보이시지요. 한자에 한발 다가왔습니다. 이제 손잡고 대화만 나누면 더욱 친밀해지겠지요.
출처 : ㈜™활기찬 블로그
글쓴이 : 감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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