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自我省察,,( 나를 되 돌아 보면서,,)
구름이 하얀 구름이 그림을 그립니다
말도 그리고 양 머리도 그리고,,
하느님의 그치지 않는 변화에
흠모 공경하고
세상 만물이 때를 얻음에
부끄럼 없기를 기원하다가
보리수 나무 아래 지나가며
내 부끄럼을 느끼노라.
白 雲 畵 馬 還 羊 頭 欽 羨 天 工 變 不 休
萬 物 得 時 無 愧 願 菩 提 樹 下 感 吾 羞
이곳 골프장에서 가장 어려운 홀인 12번 홀 그린 옆에 3-4 인이 팔을 뻗어 둘려야 할
만큼의 커다란 보리수 나무가 있다. 그늘을 만들어 주어 시원하고,, 나무에 청,홍 띠를 둘러
놓아 그들의 불교 신앙(?)도 엿보인다.
보리수 나무는 뽕나무과 활엽수이며, 잎 끝에 뾰족한 끝이 있어 잎을 보면 쉽게 구별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성문앞 우물가 보리수는 ...독일산이어 약간 다르다 허고,,,,
2015.12.27. 思軒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사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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